서울시 마약관리센터 31일 정식 개소…중독 상담부터 재활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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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약관리센터 31일 정식 개소…중독 상담부터 재활까지 원스톱

올해 초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서울시가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와 재활을 전담할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오는 31일 서울 은평구 은평병원에서 정식 개소한다.

서울시 마약관리센터 외래 대기 공간(사진=서울시청)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총 575평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마약 사용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병원이다.

서울시 지원 마약류 중독치료 의료기관 ‘동행의원’ 34개소, 민간기관 3개와 연계해 △약물상담 △자조모임 △단약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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