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계열 방산·안전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가 육군의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체계(KCTC) 성능개량 사업’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주관사 아이티센엔텍이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총 486억 원 규모의 국방 성능개량 프로젝트로, 한컴라이프케어는 이 가운데 64.2억 원 규모 핵심 부문을 맡아 계약일로부터 24개월간 수행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도시 지역 및 기계화 부대, 예비군 교전훈련장비 등 과학화 훈련체계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KCTC 후속 사업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AI 기반 국방 기술을 해외 과학화 훈련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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