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48만 건 신고에도 처벌 0건… 온라인암표신고센터 '무용지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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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48만 건 신고에도 처벌 0건… 온라인암표신고센터 '무용지물' 논란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 단속을 위해 설치된 '온라인암표신고센터'가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 암표신고센터 운영을 위탁하고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협회가 모니터링을 거쳐 티켓사와 구단에 정보를 전달하고, 구매자에게 경고문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김 의원은 "48만 건이 넘는 신고가 쌓였는데도 수사기관으로 단 한 건도 이첩되지 않았다면, 이는 단속이 아니라 '모니터링 쇼'에 불과하다"며 "실질적 대응 체계가 이미 무너진 상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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