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ESPN의 29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쿠바 야구 전문 팟캐스트에 출연한 채프먼은 양키스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며 "만약 뉴욕으로 트레이드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짐을 싸서 집으로 가겠다.그런 일이 생기면 바로 은퇴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9년 쿠바에서 망명해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하고 MLB에 입성한 채프먼은 2015시즌을 마친 뒤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2016시즌 도중 양키스에서 시카고 컵스로 또 트레이드됐던 채프먼은 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가 돼 양키스와 계약했고, 2022시즌까지 뛰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