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택·교통·환경 등 서울의 공간정보를 통합한 3D 플랫폼 'S-맵(Map)'을 활용해 방범 사각지대를 발굴해 없앤다.
시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범 사각지대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S-맵 방범취약지역 예측 모델'을 개발·고도화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고도화된 예측 결과를 공간정보 플랫폼 S-맵에 탑재해 ▲ 주민참여 순찰대 순찰 필요구역 제시 ▲ 보안등·비상벨 등 방범시설 설치 ▲ 노후 방범시설 교체 등 방범 인프라를 최적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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