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퇴장과 딸 결혼식 등을 두고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직접 소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어 “경위 파악 결과와 향후 지도부의 조치 문제는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에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볼 것으로 생각한다”며 “물론 그렇게 정해졌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흐름이 수석대변인 입장에서 정리하는 과정은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다”고 했다.
최 위원장의 딸은 이달 국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통신사 등 과방위 피감기관 관계자들도 하객으로 참석해 이해충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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