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8일 특성화 프로그램 ‘조경가드너 교실’을 개강했다.
‘조경가드너 교실’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경 지식을 습득하여 가정 내 식물, 나아가 마을의 손바닥 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는 등 녹색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개설됐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조경가드너 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매탄3동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배운 내용을 토대로 녹색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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