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건설 관련 보증 규모를 연간 100조원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정비사업 본사업비 대출보증도 개선한다.이는 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는 그간 시공사 대여금을 통해 조달됐으나 최근 금융기관의 고금리 브릿지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느는 등 시장 여건 변화를 고려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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