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 인원이 별로 없다" 오세근과 안영준도 없는데 워니까지 빠진 SK의 '위기'
전희철 SK 감독은 지난 28일 열린 서울 삼성 원정 경기에 앞서 워니의 상태를 전했다.
당분간 2옵션 외국인 선수인 대릴 먼로(39)로 일정을 소화해야지만 쉽지 않다.
전희철 감독은 "가용 인원을 돌리면서 뛰어야 하는데 지금은 또 가용 인원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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