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울주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문화 복합공간인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를 만들어 운영한다.
울주군은 29일 범서읍 굴화리에서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울주군에는 초등 돌봄 아동의 40%가량이 범서읍 일대에 거주하고 있고 이 가운데 25%가 굴화·장검 지역에 밀집돼 있으나,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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