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였다.
이 원장은 아파트 두 채 외에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05㎡),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89㎡)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찬진 원장은 지난 21일 국감에서 "부동산 자금 쏠림을 경계하라며 금융권 개혁을 주문하고 있는 금감원장이 내로남불로 강남에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다주택을 한두 달 내에 정리할 것",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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