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관계자는 "영업일 수 감소로 전반적으로 기업 심리가 부진했다"면서, "제조업의 경우 환율 상승 등으로 원자재 구입 비용이 증가했고, 비제조업의 경우 명절 수요 효과가 소멸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심리지수(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비제조업 CBSI는 89.5로 9월에 비해 1.0p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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