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6시 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11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등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되고, 100여명은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 전기차는 불이 날 당시 충전 중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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