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8일부터 ‘오늘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상청 영향예보와 연계한 어르신 맞춤형 한파 대응 행동요령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개발원은 기존 예보 체계를 보완해 ‘오늘건강’ 앱 내에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한파 대응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과 낙상 등은 노년층에게 특히 위험하다”며 “앱을 통해 어르신이 쉽고 빠르게 행동요령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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