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생식물을 활용해 개발한 털부처꽃 신품종 ‘백두분홍’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 백두분홍, 2년 재배심사 끝에 품종보호권 획득.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털부처꽃 ‘백두분홍’의 품종보호권 획득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국내 육성 품종 개발의 결실”이라며 “글로벌 식물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식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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