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3600명 수용 보고 의혹' 법무부 보안과장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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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3600명 수용 보고 의혹' 법무부 보안과장 참고인 조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양모 전 법무부 보안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이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에 구치소 수용 여력을 점검하고 공간 확보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조사해 왔다.

특검은 조사 과정에서 '3600명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고 점검한 교정본부 문건이 삭제된 정황을 확인했는데, 해당 문건은 보안과를 통해 박 전 장관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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