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중원구 성남동 모란 오거리 쌈지공원 중앙무대(성남대로 1148번길)에서 체험형 거리 축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골목이 하나의 놀이동산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모란오거리 일대를 탐험형 어드벤처 공간으로 꾸며 시민이 즐겁게 참여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행사다.
'잇플:모란 어드벤처'에는 전국 최초 시민 참여형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인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한 모란오거리 상인과, 성남시 청년상인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담길 상인들로 구성된 '모란 크루'가 참여해 개성 넘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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