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 복지 택시)'를 9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하이브리드형 특장차량을 도입하여 환경 보호와 교통약자 편의를 동시에 실현했다.
시는 29일 시청 앞 광장에서 '특별교통수단(장애인 복지택시) 증차 발대식'을 열고, 새롭게 확충된 차량의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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