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수비 훈련에서는 기본기·송구·포구 훈련을 2시간 동안 한다.
오후에는 무려 4시간에 달하는 타격 훈련이 이어진다.
고명준은 "오전에는 근력 운동과 수비 등 기술 훈련을 위주로 하고, 오후에는 타격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작년보다 힘든 것 같다.오후 훈련 시간이 길다"며 "날씨가 선선해 훈련하기 좋다.이번 가고시마 캠프에서는 타격에 좀 더 집중해서 내년 시즌에 더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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