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10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4.6(1985년=100 기준)으로 9월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소득, 사업, 노동시장 여건에 대한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는 71.5로 2.9포인트 떨어졌다.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 경제 전망을 수치로 계량화한 연성 경제지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