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게 욕설+“레알 마드리드 떠나겠다” 선언→이러다 진짜 떠난다! “비니시우스, 이적 고려”

사비 알론소 감독의 결정에 비니시우스는 화를 냈다.

알론소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이에 대해서 "어느 라커룸이든 각자 다른 개성이 있다.지금 당장은 승리를 즐기고 비니시우스와 대화를 나눌 것이다"라며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스페인 ‘AS’는 “비니시우스는 레알을 떠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비니시우스는 알론소 감독이 세 번이나 선발 라인업에 제외하고 교체로 들여보낸 것에 1월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고, 글로벌 매체 ‘ESPN’은 “비니시우스는 교체에 분노한 것으로 인해 알론소 감독과 관계가 악화됐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