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눈 내린 숲속의 공방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069960]은 11월 1일부터 압구정 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백화점과 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e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테마는 산타와 엘프, 루돌프가 감기에 걸려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없게 되자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캐릭터인 '아기 곰 해리'가 이들을 도와 아이들의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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