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악기 우수성 알린다…서초구 '서리풀 K-스트링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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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악기 우수성 알린다…서초구 '서리풀 K-스트링 페어'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11월 1~7일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서 종합 현악 축제인 '2025 서리풀 K-스트링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2023년 '서리풀 악기 제작 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다.

축제기간 로데아트센터 오케스트라실에서는 7명의 현악기 제작자가 만든 27점의 모던 악기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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