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첫째 딸 연애 소식에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말했다.
KCM은 "(딸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상상도 못했다.저한텐 얘기 안 하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더라"라고 했다.
매일 딸 뒷모습을 보며 축하하는 상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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