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는 "최근 2년간 몸이 안 좋아서 쉬다 나왔다"며 "장에 이상이 생겨 소화가 안 되고, 화장실을 한 번 가려면 4~5일이 걸릴 정도였다.그러면서 체중이 7kg 이상 빠지고 기력이 떨어지더니 이제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택조는 딸에게 "'연극하는 사람 만나지 마라.
이어서 "그런데 사위와 함께 술 마시며 이야기하다 보니, 장현성의 인품이 마음에 들어 '너희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며 교제 허락받기 위해 온 사위에게 자신이 먼저 대뜸 '결혼' 이야기를 꺼냈던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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