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방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이 복구돼 이날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청은 그간 대국민 구급 활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핵심 복구 대상'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최우선으로 복구를 추진했다.
그 결과 구급 단말기, 구급 활동 정보 시스템 등 구급 현장에서 사용하는 주요 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민이 주로 사용하는 119 안심콜 등 6개 단위 시스템의 모든 장비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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