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작년, "인력 부족해서" 응급환자 못 받은 건수 2.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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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작년, "인력 부족해서" 응급환자 못 받은 건수 2.3배 늘어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정 갈등이 있었던 지난해 '인력 부족'으로 응급환자를 못 받은 건수가 전년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월로 보면 전체 8만3181건의 수용 곤란 고지 건수 사유를 보면 기타가 52.9%로 가장 많았고 인력 부족 36.7%, 병실 부족 9%, 장비부족 1.3%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수용 곤란 고지 건수가 가장 많았던 상위 20개 응급의료기관의 사유를 보면 인력 부족이 48%였으며 기타 33%, 병상 부족 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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