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올해 말까지 금천구립도서관 릴레이 기획 전시 ‘장서표, 노벨문학상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1주년을 기념해 기획했으며 10월 20일에 재개관한 금나래도서관에서 11월 29일까지 전시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강 작가의 문학적 성취를 기념함과 동시에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의 다른 도서관으로도 전시를 이어가며 주민들과 문화적 감동을 나누고자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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