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처럼 작은 도시에서도 기라성 같은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형 전시를 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전날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익산보석박물관, W미술관, 익산솜리문화의숲, 왕궁포레스트 카페 링크, 메이드인헤븐 등 6개 전시관에서 근현대미술 거장 87명의 270여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를 기획한 주인공들이 익산청년시청 입주기업의 30∼40대 청년 5명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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