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제주-전남 역사문화 공감 과정'을 통해서다.
29일 도 공공정책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올해 양 지역이 추진하는 교차 연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주4·3과 여수·순천 10·19를 상호 공감하며 지역 간 역사 인식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제주도 공무원 24명이 전남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남도 소속 공무원 24명이 제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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