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취약계층 끼니 챙긴 이복단씨 '서울시 봉사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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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취약계층 끼니 챙긴 이복단씨 '서울시 봉사상' 대상

서울시는 '2025 서울시 봉사상' 대상에 20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과 반찬 배달 봉사를 해온 이복단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89년 시작해 올해 37회를 맞는 서울시 봉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씨는 "20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봉사를 시작했다"면서 "봉사하면 수혜자도 즐거워하고 나도 몸과 마음이 즐겁다.젊은 분들도 봉사에 참여해 이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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