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연말까지 전국투어 '오케스트락3'(OrchestRock 3)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팬을 만난다고 소속사 LSC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LSC는 "이승철은 '오케스트락3'에서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며 "보다 정교해진 편곡과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승철은 고품질 음향 시스템인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을 적용해 공연장 어디에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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