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이동경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었다.
이동경은 K리그1 34경기에 출전해 13득점-11도움을 기록, K리그1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 행진을 생산했다.
이번 시즌 이동경의 전체 슈팅 시도는 총 115개로 리그 최다일 뿐만 아니라 유효 슈팅도 44개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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