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10월 2주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반려가족과 미래세대 청소년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구회가 기존부터 교류해 온 청소년문화의집 반려문화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청소년의회팀과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반려문화 확산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10월 활동은 반려동물의 안전(심폐소생술), 환경(플로깅), 나눔(기부), 미래세대 육성(청소년 캠페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수구 반려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구회는 반려가족은 물론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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