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니라는데…"연준 의장에 베선트" 떠보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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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니라는데…"연준 의장에 베선트" 떠보는 트럼프

본인은 재무장관 직에 전념하겠다면서 연준 의장 자리를 고사했지만, 인사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후보군에서 베선트 장관의 이름을 제외하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사실 베선트를 연준 의장으로 진지하게 고려하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의 퇴임 후에는 연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통제권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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