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항복하게 한 파이터가 로드FC에 뜬다…12월 ‘트리플 타이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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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항복하게 한 파이터가 로드FC에 뜬다…12월 ‘트리플 타이틀전’ 열린다

연말 대회인 만큼 총 3개의 타이틀전이 진행, 챔피언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지, 새로운 챔피언이 나타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파이터는 로드FC에서 각각 두 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승리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인 김수철(34·로드FC 원주)과 양지용(29·제주 팀더킹)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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