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문화다양성의 날 포스터 (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오는 11월 1일, 공산성 곰탑무대에서 '2025 공주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외국인, 어르신 등이 참여해 국악, 난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25 공주 문화다양성의 날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종교·성별·세대·지역 등 모든 문화적 경계를 넘어 다양성이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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