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유리몸' 다비드 알라바와 결별할 예정이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에서 알라바 미래는 불투명하다.레알은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알라바를 원한다.샬롯FC, 뉴욕시티FC가 1월에 알라바 영입에 나설 것이며 이적료 175만 유로(약 29억 원)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유스 포함 13년 동안 뮌헨에서 활약을 한 알라바는 2021년에 레알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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