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해수온도는 원전 설비가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최고 해수온도를 의미한다.
신월성 1·2호기의 경우 설계해수온도가 32.9도인데 최근 5년간 최고 해수온도가 각각 31.2도, 30.6도를 기록하면서 수명이 각각 21년, 24년이 앞당겨졌다.
한빛원전 3·4호기는 2031년, 한빛 1·2·5·6호기는 2034년 설계해수온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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