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10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6으로 전월 대비 1.0포인트(p) 하락, 3개월 만에 내림세다.
이혜영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영업 일수 감소로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제조업은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구입비용 증가 등으로 하락, 비제조업도 명절 수요 효과 소멸 등으로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CBSI는 92.4으로 전월 대비 1.0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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