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에서 결혼식을 했으나 실제 결혼은 지난해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최 의원 딸은 국감 기간인 지난 18일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 최 의원실의 한 보좌관은 지난 21일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최 의원 딸이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어머니 관여 없이 스스로 결정한 것으로 일부러 국정감사 기간에 맞춰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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