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은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산체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3(13-15 15-8 6-15 7-15 15-7 15-5 11-7)으로 이기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김영원은 프로당구 최연소(당시 17세)로 우승했던 2024-2025시즌 6차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 이후 351일(11개월 17일) 만에 2승에 성공했다.
우승상금 1억원을 더한 김영원은 누적 상금 2억6800만원으로 2억원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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