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9일 경희대학교와 함께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가 발생한 지역의 특성을 자동으로 판별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람이 직접 분석하던 네트워크 트래픽의 지역별 특성을 AI가 신속하게 판별·저장하는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트래픽 특성을 분석해 장비가 필요한 지역에는 미리 증설하고, 사용량이 적은 지역은 조정하는 등 수요 기반 관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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