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들이 결혼식장 고비용과 예약난을 해소하고자 도입한 공공예식장이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올해 4월부터 빛가람호수공원과 1825년 지어진 나주목사 관저(나주목사내아)를 공유하는 '나주시 공공결혼식'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도 '열린 청사'를 표방하면서 청사 1층 실내와 야외 공간인 '빛의 정원'을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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