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8일 토스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토스페이' 제휴 강화, 명동점·인천공항점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토스 앱 내 신세계면세점 전용 홍보 채널 개설 등을 추진한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로, 별도의 카드나 휴대폰 없이 단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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