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첫 전용 PBV(목적기반차) 모델 ‘더 기아 PV5 카고’가 1회 충전으로 693.38㎞를 주행하며 전기 경상용차(eLCV)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네스 기록은 기아가 전동화 상용차 부문에서 효율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롱레인지 모델은 71.2㎾h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최대 377㎞, 스탠다드 모델은 280㎞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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