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하룻밤 보낸 전 여친, '시시해' 한마디…최악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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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하룻밤 보낸 전 여친, '시시해' 한마디…최악의 말"

배우 최다니엘이 전 연인과의 에피소드를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다니엘은 “미안하다고 하긴 하는데 도저히 아니다 싶을 때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KCM은 “그래도 해야 한다.툭 치면 미안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며 “지금 내가 말대꾸하는 것도 미안해.내가 태어난 것부터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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