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타짜', '오! 한강'의 스토리를 만든 김세영 작가와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은 남정훈 작가가 만화계 공로상을 받는다.
한국만화가협회는 29일 '제25회 만화의 날' 공로상 수상자로 김세영·남정훈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허영만 화백과 함께 '오! 한강', '벽' , '미스터 Q', '타짜' 등의 이야기를 창작해 온 스토리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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