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출신 외국인 타자 마렉 슐럽(26)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퇴단한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요미우리가 슐럽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29일 전했다.
지난해 9월 요미우리에 합류한 슐럽은 1군 통산 2경기 5타수 무안타만 기록한 채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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