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근정전 월대 출입 제한을 11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행사 기간 경복궁 무료 관람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근정전 돌난간 등 석조물 손상이 우려돼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대 출입이 제한되는 동안에는 근정전을 가까이에서 둘러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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